먼저 제 피부는 지성 중의 극지성에 민감성 입니다. 그리하여 해결책이 없을까 여기저기 기웃거리며.. 피부 컴플렉스로 자신감은 바닥이고, 참 그랬었는데요.. 이세오옴므의 명성은 뷰티옴므를 통해 들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.. 거슬러 올라가보면 2009년도 인 것 같아요. 여느 다른 폼클렌징이라 생각하고 일정량을 짜서 손바닥에서 거품을 낸다고 막 문지르는데 거품은 커녕 미끌거리기만 하더라구요.. 이게 클렌징인가.. 세정은 되는건가 반신반의 하면서 조금씩 찍어 얼굴 일정부위에 찍고 살살 문지르는데.. 첫 느낌은 와~~ 정말 특이하다 였습니다. 세수를 하고 나서 얼굴을 만져보니 여느 다른 회사 제품들과는 달리 촉촉한 느낌이 강했습니다. 그리고 전혀 트러블이 없더라구요. 그리고 비타민 토닝젤.. 요놈 정말 대단한 놈 입니다. 스킨, 로션, 에센스 3 in 1 이라 간편하면서 수분과 밸렌스를 동시에 맞춰주는 괴물이죠! 발림성은 물론이고, 효과는 당연하구요..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성피부 입니다. 지성피부에 있어선 최고의 제품이라고 확신합니다!! 건성피부이신 분들은 비타민 토닝젤에 리제이터라이팅 세트로 하시면 딱 이실 거에요..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그리하여 쓰기 시작한 지 3년 째.. 예전엔 조금만 무리해도 뭉실한 그 놈이 자리하던 자리에.. 촉촉함 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~~ 그냥 하는 소리 아닙니다. 써보시면 무슨 소리인지 아십니다. 제 삶 자체를 변할 수 있게 해준 이세오옴므, 그리고 애덤스애플이 없었다면 만날 수도 구할 수도 없었을텐데..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!! 더욱 번창하세요~~